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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도전! '부산디지털대학교' - 2013년도 1학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 기사등록 2013-03-27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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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목) 저녁 7시 부산디지털대학교(이하 본교) 콘서트홀에서는 입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2013학년도 1학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거행되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본교 교목이신 박성일 교목의 기도를 시작으로 추만석 총장의 축사가 있었고 학교법인 동서학원 설립자이신 장성만 박사의 격려사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추만석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오늘의 결심을 끝까지 견지하고,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단한 도전과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며 모두가 값진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확신한다“ 라며 입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본 대학의 설립자이신 장성만 박사는 격려사를 통해 “동서가족의 첫발을 내딛는 첫걸음에 함께 하여 감사하고, 좋은 사람들을 통하여 기적을 일구어내는 모든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축원하였다.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행정, 학습관리시스템(LMS), 출석관련 등에 대한 대학생활의 전반적인 안내가 있었으며, 총학생회 소개 및 동아리 소개가 이어졌다. 각 강의실에서 전공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공교수와 전공학생회 위원 및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를 가졌다. 또한 신입생들은 교수들과의 면담을 통하여 전공에 대한 교육과 수업에 대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뜻 시간이 좋았다고 하였다.

이번 입학생 중 눈길을 끄는 학생인 김순미(베트남)외 4명은 이주여성으로 이번학기부터 사이버대학에 입학하여 본국에서 이루지 못한 대학의 꿈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김순미 학우는 “한국으로 이주한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한국 국적을 취득하여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통번역사 업무를 하면서 대학 및 사회복지사 취득을 위해 사이버대학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오프라인 대학에서는 교수님들의 빠른 한국어와 시간적 한계로 인하여 대학진학에 엄두를 내지 못하였는데 부산디지털대학교를 만나 대학진학에 대한 꿈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각 구에서 근무하는 통번역사 친구들과 함께 진학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본교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사회에서 교육의 기회를 찾는 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다. 더불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다문화가족에 대한 대대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교는 2002년에 ‘동서사이버대학교’로 개교하여 2004년에 현재 교명인 ‘부산디지털대학교’로 변경하였고, 2010년 부산시청과의 관학 협력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업무지원을 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의무기록사 응시 승인을 받았으며, 금년에는 부산, 경남 최초로 사이버대학원을 개원하였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3개 학부(사회복지학부, 상담치료학부, 보건경영학부) 10개 전공(사회복지학, 사회복지경영학, 노인복지학, 아동보육학, 상담심리학, 미술치료학, 평생교육학, 가족청소년상담학, 경영학, 보건행정학)을 현재 재학생 3,000명, 졸업생 4,000명으로 명문 사이버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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