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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김희영)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건강한 가정조성을 위해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2011년 건강가정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이 관심을 갖게끔 자녀공부법, 건강관리, 재테크방법, 가족과의 소통 방법 등 총 6개의 알차고 다양한 강좌가 마련되었다.

12월 13일 ‘자녀교육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라는 주제로 인제대학교 김창룡 대외교류처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14일에는 청남한의원 장두현 원장의 ‘갱년기주부 건강관리’, 미래에셋생명 박남철 지점장의 ‘(재테크)지혜로운 자산관리 전략’강좌가 진행되고, 15일에는 배상호 시인의 ‘문학과 행복한 인생’ 강의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19일에는 부산여성문학인회 박미정 회장의 ‘웃음 및 문학치료’와 부산디지털대학교 박성일 교수의 ‘나는 가정상담사다 - 대화의 기술 네단계’ 특강이 진행된다.

각 강좌별 교육예정인원은 40명(선착순, 무료)이며, 12월 12일까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cc.busan.go.kr)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051-320-8341, 320-8383)로 문의하면 된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신은 물론 가족구성원간의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에는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해마다 건강가정 조성을 위해 ‘가족 효 한마당 행사’, ‘MBTI 심리검사’, ‘고3학생을 위한 사회초년생 교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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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11 2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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