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 귀국 독주회 개최 - 2월 4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5-01-08 14:41:40
기사수정

개성과 넘치는 열정으로 새롭게 촉망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가 2015년 2월 4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를 시작으로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생상스 카프리스 Op.52 6번’ 마지막으로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내림 마장조’가 연주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는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이스트만 음악대학 석사, 피바디 음악대학 바이올린 및 쳄버 앙상블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과 함께 부전공으로 바로크 바이올린을 수학했다.

어릴 적부터 음악저널 콩쿨, 세계일보 콩쿨, 국민일보 콩쿨, 서울심포니 콩쿨에서 1위 및 입상, Peabody Early Music Concerto Competition 우승을 거머쥔 그녀는 현재 Peabody Young String 리더, December Performing Art 전속아티스트, 바흐 솔리스텐 서울 객원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TIMF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연세대학교 고음악 연구소 바로크 바이올린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귀국 후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리의 첫 독주회의 개성있는 무대를 기대해 본다. 본 공연은 December Performing Art가 주최하며, 입장료 1만원(학생 50%할인), 미취학아동 입장이 제한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1-08 14:41:4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