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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컴퍼니는 1월 중순 현재 커플 800여 쌍, 결혼 및 결혼준비 커플이 20여 쌍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직장인들만을 위한 데이팅 서비스를 시작한지 3년차에 접어든 만나컴퍼니는 그동안 커플 700여 쌍, 결혼 10여 쌍을 기록했지만 올해 봄에 결혼 예정이라며 청첩장을 보내오는 커플이 더 늘어 이러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만나컴퍼니 김지훈 이사는 “스마트폰 어플로 어김없이 제시간에 오는 기계적인 매칭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매칭하는 아날로그 감성적인 매칭이 좀더 감성적인 전달을 잘 하는것 같다”며 “회원분들이 동반 탈퇴를 하실때 정말 일하는 보람이 느껴지고 한가정을 만들어 드린다는 보람이 커서 만나컴퍼니에 가입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지훈 이사는 또한 “최근의 스마트 폰 어플로 채팅으로만 만나서 요즘 언론에도 나오는 불건전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직업이 증빙되어 있는 직장인들만 가입하고 또 주선자가 있어서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매칭을 하는 직장인 소개팅 만나컴퍼니를 통해서 새해에는 솔로탈 출을 하는 것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만나컴퍼니의 가입은 www.manayou.com 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만나컴퍼니’ 검색 후에 어플을 다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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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8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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