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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원, 민과 관의 협력으로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기반마련과 공동체 회복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16. 5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민간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리더, 전문가, 행정간 정보교환, 교육훈련, 사업기획 등을 제공하는 마을만들기 중간지원기관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에서 도민 또는 마을에 제공할 서비스를 살펴보면 주민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주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주민 교육, 마을 내 마을활동가 (지도자)를 육성하게 되며 마을사업에 대한 마을 등에 각종 정보제공 및 컨설팅은 마을 자원을 활용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기존마을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으로 정보가 부족한 마을에 마을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마을리더, 전문가, 행정이 네트워킹 하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마을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조직으로서 운영하게 된다.

지역에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자원(인적, 물적, 정보)”을 발굴하여 중간지원 조직이 가진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연계시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지금까지 추진상황은 타 시·도의 사례분석과,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설립에 따른 TF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수렴과 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지원조례 개정 등 설치근거마련과 예산 4억6천만원을 반영하였다.

향후 추진계획은 도의회 의견청취와, ‘16. 2~3월 수탁기관 공고 등 행정적인 절차를 이행한 후 수탁자 선정, 협약 체결 후 ’16. 5월부터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본격 활동할 계획이다.

박홍배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으로 마을활동가 등 육성을 통한 마을사업 및 주민참여 활성화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으로 마을사업의 연속성 제고 및 마을공동체 회복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민들에게는 마을사업에 대한 새로운 전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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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9 13: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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