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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5월 3∼6일) 봄나들이에 나서는 고객 이용 편의를 위해 열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증편 횟수는 모두 28회로, KTX 22회와 일반 열차 6회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집중 투입한다.




KTX는 경부선 14회, 호남선 2회, 전라선 2회, 경전선 2회, 강릉선 2회가 늘어난다.



일반 열차는 주말에만 운행하는 서울∼해운대 구간과 부산∼강릉 구간의 열차를 각각 4회, 2회 늘린다.

증편되는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앞으로도 6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 하계 대 수송 기간 등 열차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에 열차를 추가 투입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코레일은 행락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역과 열차 서비스를 특별점검하고 선로와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강화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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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29 14: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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