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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612명` 연일 최다…신규 확진 3938명 -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충남 110명, 부산·경북 각각 97명 순 - 신규 추가접종 15만 2147명, 총 226만 3588명 추가접종 완료
  • 기사등록 2021-11-25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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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93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 900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757명, 경기 1096명, 인천 259명, 충남 110명, 부산·경북 각각 97명, 강원 86명, 대구 80명, 경남 72명, 대전 50명, 전남 42명, 충북 39명, 광주·전북 각각 35명, 제주 29명, 세종 20명, 울산 13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9명 늘어나 총 3401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61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 6778명으로 총 4236만 934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 1577명이 2차 접종을 받아 총 4069만 5921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규 추가접종자는 15만 2147명이며, 총 226만 3588명이 추가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안내문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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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5 1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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