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기업인들은 나라를 대표하여 세계무대를 누비고 있고, 스포츠 선수들 역시 세계적인 대회에서 메달을 따고 나라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이제 공직자들도 기업인, 스포츠 선수 그리고 각 분야에서 성공한 글로벌 한국인과 함께 당당한 나라의 대표선수로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저자는 지방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30년이 넘는 오랜 공직생활 동안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을 통해, 공직을 꿈꾸는 수많은 젊은이와 현직 공무원들에게 성공적인 공직의 길, 나라의 대표선수로서의 공직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공직생활의 가이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이 책 곳곳에 배인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진정한 공직자의 향기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야심작으로 출간한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 책에서 찾아보자.

오늘날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경영 전략을 만들고, 세계 시장을 향한 신제품들을 끝없이 출시하고 있으며, CEO들은 유능한 인재 확보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세계를 무대로 뛰어 다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국내외의 경제 상황과 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언제나 정확한 판단력과 결단력을 요구받고 있다. 여기에 기업의 미래와 생존 여부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국민 전체의 봉사자라 할 수 있는 공직자는 어디에 서 있는가? 국정수행의 주역인 공직자야말로 나라의 대표선수이다.

이제 사회변혁의 중심에 선 공직자에게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이어졌던 한恨과 가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가 세계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직자의 새로운 시대정신과 가치관이 바로 서야 한다. 그리고 어느 조직보다도 투명성과 공정성이 보장된 조직, 세계의 흐름에 능동적이고 변화를 선도하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이와 함께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가진 새로운 공직사회로 인식될 때, 국민으로부터 진정한 신뢰의 메달을 받을 수 있다.

어느 때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공직자들이 절실한 요즘, 이 책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는 공직자들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책에는 30여 년간 묵묵히 공직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올곧은 정신과 생생한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은 물론, 공무원 사회를 전반적으로 통찰하고 이 땅의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생활, 더 나아가 세계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 비전까지 제시되어 있다. 이제 갓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물론, 현직 공무원들에게도 성공적인 공직의 길로 가는 살아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또한 비단 공직자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할 기본적 덕목들로 가득한 이 책을 통해 ‘청렴 정신’,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 ‘투철한 사명감’, ‘공사 구분 정신’, ‘친절과 봉사’, ‘변화와 창의 정신’, ‘내 직장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러한 가치들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갈 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제 ‘찾지 않는 한 길은 없고 가지 않는 한 성취할 수 없다’는 저자 부산시 북구청 총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강영두 의 신념을 떠올리며, 이 책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에서 알려주는 성공적인 공직의 길을 걸어보자.

저자 강영두(姜永斗) 소개

경남 통영에서 출생하여 진주에서 성장하였다.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거쳐 영산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특전사 군생활을 통하여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긍정과 가능의 정신을 익혔다.

1978년 부산시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부산광역시청근무, 민선초대 북구청장 비서실장 등을 거쳐 현재 부산 북구청 총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평생 공직의 길을 걸어오는 동안 올곧은 공직의 정신으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복지, 인사, 기획, 의전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하여 느끼고, 경험하고 배운 것들에 대하여 공직사회를 향하여 큰 울림의 소리로 외치고 있다. 오늘날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공무원 조직의 변화와 창의를 늘 강조하면서 꿈·열정·도전 정신으로 제2인생 메시지를 준비 중이다.

<추천사>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권성

저는 평생 법조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법관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고, 반대로 소위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싶은 이들과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한 가지는 사람의 마음은 늘 갈고 닦아야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의 저자이며 저와는 오랜 세월의 간격에도 불구하고 늘 잊을 수 없는 사이로 지내온 강영두 국장이야말로, 마음을 갈고 닦는 데 소홀함이 없었던 공직자라고 생각합니다. 30년이 넘게 공직이라는 외길을, 한결같은 신념과 사명감으로 한 발 한 발 힘차게 걸어온 분입니다.

그런 그가 그간의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갈무리하며 펴낸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는 이 땅의 모든 공직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함과 동시에 올바른 공직자로서 뿌리 내리게 하는 든든한 초석이 되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전보다 정보통신이 발전해서인지 존속살해 등의 패륜적인 행각도 많아지고 그 나이가 점점 어려져서 걱정이 앞서는 시기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공직자가 앞장서야 합니다. 공직자가 바로 설 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으며 나라가 바로 설 때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습니다.

비단 공직자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적 덕목들로서 강국장께서 이 책을 통해 강조하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첫째, 청렴 정신. 둘째,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일. 셋째, 투철한 사명감. 넷째, 공사 구분 정신. 다섯째, 친절과 봉사, 여섯째, 변화와 창의 정신. 일곱째, 내 직장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한 사람 한 사람이 이러한 가치들을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갈 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끝으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정년퇴임을 맞이하여 인생의 제2막을 준비하고 있는 강영두 국장님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윤은기

공무원은 국정수행의 주역이고 나라의 기둥입니다. 따라서 공무원이 변하면 나라의 운명도 바뀌게 됩니다.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장長을 맡고 있는 저는 공직자의 생각의 틀을 바꾸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가 공무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 더 크게 생각하라! 부처部處를 넘어 국가를 보는 힘, 지역을 넘어 세계를 보는 힘, 현재를 넘어 미래를 보는 힘으로 ‘생각의 크기’를 바꾸어야 합니다.

둘째, 더 빠르게 생각하라! 공무원이 반박자 빨라지면 기업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국민의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더 빨리 배우고, 더 빨리 소통하고, 더 빨리 서비스하는, 시대를 앞서 나가는 바른 공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더 공정하게 생각하라! 보다 윤리적·공익적으로 보다 따뜻하게 생각하는 공정한 생각을 지닌 공직자들이 ‘삶의 선진화’를 견인할 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사회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공직자들이 절실한 요즘, 강영두 국장님의 책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를 만나게 된 것은 참으로 크나큰 행운입니다. 30여 년간 묵묵히 공직의 길을 걸어오신 강영두 국장님의 올곧은 정신과 생생한 현장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책은 공무원 사회를 전반적으로 통찰하고 이 땅의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생활, 더 나아가 세계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 갓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들은 물론이요, 현직 공무원들에게도 성공적인 공직의 길로 가는 살아 있는 지침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변화의 물결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공무원이 제일 먼저 개혁의 대상이 되지만 결국 국정수행의 주역은 공무원들입니다. 공무원들이 오직 나라발전과 국민 행복만을 위해 일하고 더 큰 보람과 가치를 느끼는 일에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천호식품 회장 김영식

완전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천호식품을 건강식품 업계 정상에 올리는 동안 제가 생각한 것은 한 가지였습니다. ‘두말하지 말고 일단 10미터만 더 뛰어 보자.’ 100미터를 뛴 사람에게 다시 100미터를 더 뛰라고 하면 대부분 쉽게 포기합니다. 하지만 10미터만 더 뛰라고 하면 쉽게 도전합니다. 뛰던 대로 100미터 뛰는 것과 10미터를 더 뛰는 것의 차이. 이것이 바로 인생의 성패를 가릅니다.

어디로 어떻게 뛰어야 할지 몰라 주저하고 있다면 우선, 당신을 위대하게 만들 결심을 하십시오.

어떤 분야에서든 멋진 업적을 남긴 사람은 예외 없이 결심을 한 사람입니다. 결심의 위력은 실로 놀라워 머리가 팽팽 돌아가게 합니다. 그리고 욕망을 가지십시오. 욕망을 갖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성공을 꿈꾸고,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며, 성공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성공이라고 확신합니다.

욕망을 가지고 결심했다면 6개월만 노력해 보십시오. 배수진을 치고 6개월간 승부를 걸어 보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든 눈 딱 감고 매달리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 임계점臨界點이 옵니다. 그 임계점을 지나면 당신은 이미 어제의 당신이 아닐 것입니다.

공직자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업인이든 공무원이든 서로 성공에 이르는 길이 다른 것 같지만, 성공의 법칙은 하나의 길로 통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스스로 책임지며, 결심하고 꿈꾸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공직자는 나라의 대표선수이다’의 저자 강영두 국장님도 그런 분이십니다. 공직생활의 가이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이 책 곳곳에 ‘찾지 않는 한 길은 없고 가지 않는 한 성취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진정한 공직자의 향기가 배어 있습니다.

이렇듯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만의 신념과 끈기와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끝으로 ‘꿈을 가진 자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강영두 국장님의 글로 제 생각을 갈음할까 합니다.

“꿈은 곧 내 삶의 목표이고 방향이며, 현실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불태우는 삶의 열정이다. 그리고 그 꿈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로 흘러 들어오는 행운의 통로이자 ‘꿈+열정=성공’이라는 등식을 만든다. 따라서 꿈을 가진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고, 꿈의 크기만큼 성공의 크기도 달라진다. 결국 성공은 꿈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의 몫이라 하겠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12-11 18:06:3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