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와 학교돌봄터 등 5개소 이용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옴부즈퍼슨 활용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권리의 주체로서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인 공수연 교수를 초빙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바탕으로 아동이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가진 주체로서 인식하며 아동의 의견을 직접 수렴했다.

 

방세환 시장은 “아동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는 아동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19 12:04: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