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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012년 한해동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12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1박 2일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충남 천안)에서 사후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국가간 청소년 교류,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청소년 해외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800여명의 청소년이 모여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 사후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또한, 제6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참가팀 등 우수한 활동으로 국제교류 성과를 높인 8개 우수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로 유명한 김정태 작가가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 최관섭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향후 국제교류사업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류 후 사후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속적으로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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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26 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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