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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지방자치단체 대상 자원개방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 ‘공유누리’ 홈페이지 통해 회의실, 강의실 등 240여 개 공공자원 개방
  • 기사등록 2022-12-26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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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는 금천구 공공자원

행정안전부는 공유누리 서비스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시설, 물품 등 공유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평가는 △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 서비스 홍보 △ 서비스 품질 향상 △ 맞춤형 시책 4가지 항목으로 진행해 평가 점수에 따라 지자체별로 4단계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을 부여했다.

 

금천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공자원 개방·공유에 관한 구민 홍보를 실시하고, 올 한해 교육강좌 · 문화시설 등 169개의 신규 자원을 추가로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자원을 확대해 서비스 이용자에게 편익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금천구는 ‘공유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실, 강의실 등 240여 개의 공공자원을 개방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그동안 구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공유서비스의 발굴과 홍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2023년에도 구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자원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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