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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는 해빙기 대비 옹벽·절개지 및 교량, 지하차도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통구,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총력` (사진제공=영통구청)

영통구는 노후건축물, 옹벽·절개지 등 취약지역에 대해 지반의 침하나 시설물의 균열 등으로 인한 위험요소가 없는지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9일 부서 관계자와 함께 경관녹지의 배수시설 보강 및 사면 안정화 조치를 완료한 현장을 찾아 문제점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영통구는 또한 포트홀을 비롯해 지하차도 및 교량 등 주요 도로시설물 손상 및 변형, 볼라드·안전펜스 등 도로부속 시설물 파손 등을 집중점검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즉각 조치를 실시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점검을 강화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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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3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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