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산시는 지난 17일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시, 신학기 맞아 민 · 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안산시청)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담당부서 공무원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지도위원 등 20여 명은 안산문화광장 인근의 식당, 편의점, 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출입·고용 제한 내용 표시의무 위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물질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5월 청소년 달, 9월 신학기, 11월 수학능력시험일 등의 시기에 맞춰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20 09:17: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