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산시 상록구는 월피동 소재 노후화된 광덕보도육교와 월피보도육교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새롭게 재정비했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상록구, 광덕 · 월피 보도육교...주민의견 수렴`새 단장`

이 사업은 지난 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 원을 확보해, 주민설문조사 및 2차례 주민설명회를 거쳐 진행됐다.

 

정비 내용은 ▲교량 받침교체 16개소 ▲포장보수 337㎡ ▲신축이음 14m 등 교량 정비공사와 ▲LED 등주 8본 ▲교명주 조명 16개 ▲난간 조명 ▲로고젝터 8개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공사를 통해 안전을 강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구는 이번 새단장으로 노후되고 어두운 보도육교의 이미지를 개선해 안산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병열 상록구청장은“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및 노후·파손된 시설물의 신속한 재정비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07 12:0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