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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나서…G밸리 수출상담회 ‘성료’ - 20일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 열려…G밸리 중소기업 등 50개사 참가 - 해외 유망 바이어 10개국 21개사 초청해 1:1 수출 상담과 수출지원 컨설팅 등 지원 ‘총력’
  • 기사등록 2023-09-21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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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IT, 전기전자 분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계약 체결식 사진.

구로구는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G밸리를 품고 있는 자치구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G밸리 내 IT와 전기전자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일 엘컨벤션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행사에는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했고, 일본(3개사), 홍콩(2개사), 베트남(4개사), 말레이시아(3개사), 미국(1개사) 등 10개국 21개사 29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기업과의 수출 관련 상담, 컨설팅이 진행됐다.

 

구는 사전미팅 등 검증과정을 거쳐 해외 유망 바이어를 신중하게 선별했고, 해당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파악 후 그에 맞는 국내 기업을 연계하여 상담회를 추진했다.

 

향후 구는 G밸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입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 G밸리 기업을 지속적으로 매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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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1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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