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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도시 부산과 해외자매도시가 함께하는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 - 박형준 시장, 부산예총 오수연 회장, 단위협회 회원, 시민단체 등 3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 펼쳐져 - 개막식에는 일본 및 중국 해외 자매도시의 무용 및 음악 단체 초청 공연도 마련돼
  • 기사등록 2023-10-06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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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부산예총)는 오늘(6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부산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제61회 부산예술제 포스터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回(회)`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회원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제61회 부산예술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부산시청 일원에서 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올해 부산예술제는 부산예총의 12개 단위협회가 주관하는 15개의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 행사로 구성된다.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부산의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과 예술 활동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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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6 15: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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