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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직생활 출발하는 신규직원에 ‘웰컴키트’로 환영 - 지난 26일 신규직원에게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첫 ‘웰컴키트’ 전달 - 업무용 도장, 수첩, 직무 가이드북 등 실무에 필요한 품목으로 구성 - 신규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소속감 고취 기대
  • 기사등록 2024-01-02 1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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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지난 26일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내기 공무원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26일 2024년 신규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새내기 공무원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했다. 키트는 ▲업무용 개인도장 ▲업무수첩 ▲텀블러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위한 직무가이드북 등 공직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새내기 공무원 8명은 임용장과 웰컴키트를 받고 선서문을 낭독하며 용산구 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웰컴키트’는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고 용산구 직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됐다.

 

키트는 ▲업무용 개인도장 ▲업무수첩 ▲텀블러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위한 직무가이드북 등 공직을 시작하는 새내기들에게 필요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웰컴키트를 받은 한 새내기 공무원은 “제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보니 설레고 긴장되면서도 아직 실감이 안난다”며 “도장을 찍을 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신규직원이 임용될 때마다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첫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신규직원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적극 도와야 할 것”이라며 “웰컴키트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 교육 ▲청렴 교육 ▲사회복지업무 통합조사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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