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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업무협약 - 영등포구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청소년 교육·상담 등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4-04-04 1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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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희경)는 지난 3월 26일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와 ‘영등포구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사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청소년교육과)-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협약식

이번 협약은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의 긴밀한 상호 신뢰와 우호적 협력을 바탕으로 고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청소년교육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 및 공동 이행 △청소년교육 현장 탐방·견학·실습 △청소년지도자의 현장역량 강화 △청소년교육 및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희경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전체 청소년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자해·자살, 우울, 불안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고위기 청소년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고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 돌봄 자원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관련 전문기관들과 연계해, 통합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영등포경찰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영등포보건소 등 필수 연계기관과 ‘영등포형 고위기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내 9~24세 고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 및 법률자문, 교육 및 활동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의뢰 후 통합사례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는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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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4 1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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