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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지난 4일 등교 시간에 맞춰서 한들 물빛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4일 아동청소년 생명사랑 캠페인 사진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 함께 생명 사랑 문구 읽기’, ‘인사하며 하이파이프 하기’, ‘생명 사랑 OX 퀴즈’ 등의 미션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원경 보건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생명 사랑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내 지역사회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더욱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29개교(21,500여 명)와 경로당 등 3개소(70여 명)에 대해 생명 사랑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경우 전문 심리상담 기관과 연계해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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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5 09: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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