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보령시는 지난 4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뇌 · 심혈관 질환 예방 교육

뇌·심혈관 질환이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원인이나 위험·악화 요인과 예방수칙 등이 유사해 함께 관리된다.

 

이번 교육은 야간근로자, 운전직, 환경미화원, 도로 유지보수 등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환의 경각심을 높이고, 식이요법, 운동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지도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되었다.

 

김동일 시장은“뇌·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라며“근무 환경상 질환에 취약한 현업종사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꾸준히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05 13:0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