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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했다.

 

계양구, 희망 담아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 운영

이날 행사는 많은 구민들이 찾고 있는 `계양아라온`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 상담, 채용행사, 일자리 정책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구직자가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지원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구직자가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 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상담과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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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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