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촉구 결의대회 열려 - 정의당과 피해 상인들 “코로나 손실보상법 처리 6월 중 국회 처리도 불투명해졌다” 규탄
  • 기사등록 2021-06-28 14:58:23
기사수정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주장하면서 정의당과 피해 상인들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주장하면서 정의당과 피해 상인들이 28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결의대회에서 여명국 정의당 대표는 “코로나 손실보상법 처리가 결국 6월 중 국회 처리도 불투명해졌다”며 “정부와 민주당이 코로나 손실에 대한 소급적용을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된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이어 “청와대 앞 기자회견 포함해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주제로 오늘 5번째 촉구 결의대회를 하고, 동료의원이 61일째 국회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며 “이날 결의대회가 정부·여당 규탄대회로 번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8 14:58: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