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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시즌 3’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는 오리지널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린 영상들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시즌 3’를 통해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레미제라블>을 상영한다.

11월 22일부터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브로드웨이 5대 뮤지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예수의 마지막 7일간 행적을 락 뮤지컬 형식으로 장엄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2012년 영국 아레나 투어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스크린으로 부활시킨 공연영상물이다. 11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상영한다. 영화의전당에서 수차례 앙코르 상영을 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오페라의 유령 : 25주년 특별 공연>을 만든 ‘로렌스 코너’ 감독의 신작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일반관객 15,000원, 학생 13,000원.

12월 20일부터 <레미제라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 이어 12월 20일부터 2013년 1월 9일까지 중극장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이다. <레미제라블>은 브로드웨이 고전 뮤지컬을 영화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은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아 새로운 삶을 결심한 뒤 아름다운 여인 판틴을 만나 운명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훌륭한 연기와 멋진 노래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대작이다. 관람가는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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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1-22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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