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시는 부산의 지식재산 현황을 돌아보고 지식재산을 통한 지역경제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23일 오후 1시 40분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지역 산·학·관 경제 주체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원 특허청장을 초청하여 ‘2012 부산 지식재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올해 ‘지식재산 강국 원년의 해’ 선포를 계기로 지역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김호원 특허청장은 ‘지식재산과 부산경제’란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어서 동서대학교 박차철 교수의 ‘부산의 지식재산 현황 및 발전방안’과 이준성 변리사의 ‘글로벌 지식재산 분쟁 현황 및 대응전략’의 주제발표로 부산지역 지식재산역량의 현 수준을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제시하게 된다.

또한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가 함께 개최되어 지식재산 재능나눔 우수사례 발표 등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방안이 제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산·학·관 경제 주체 15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 지식재산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주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부산시 지식재산정책에 대한 지역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지역의 지식재산 창출활성화와 경쟁력을 높이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11-22 17:51: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