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는 5일 아침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여행박사 본사에서 황주영 대표와 임원진들이 준비한 따뜻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를 맞이했다.
대표이사의 인사말이나 한 해의 목표 등을 발표하는 일반적인 시무식 풍경과 달리, 여행박사의 대표와 임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새해 아침을 든든하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손수 떡국을 대접했다.
또한, 이날 새해 아침만남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은 2015년 개인의 소망을 적은 타임캡슐을 만들고, 총 430만원 상당의 여행박사 직원 포인트가 걸린 ‘도전 골든벨’ 퀴즈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