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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적인 식품업체인 (주)국제식품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에 나섰다.

부산시는 (주)국제식품 정창교 회장이 11월 20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1억 3천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될 성품은 한우곰거리 1.000박스(1박스 15㎏)로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 등에 전달 될 계획이다.

(주)국제식품은 1991년 5월에 설립되어 축산물 종합처리 및 가공·유통, 단체급식과 식자재 전문유통, 외식사업을 하는 축산가공 및 유통전문 지역 기업으로 지난 2010년에는 HACCP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매년 사상구·북구·해운대 일원에서 행복나눔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말 한우곰거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주)국제식품의 성품 전달과 같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들이 널리 확산되어 부산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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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2-03 1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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