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9회 ‘찾아가는’ 부산낙동강 유채꽃축제 - 유채꽃을 부산 곳곳으로 딜리버리, 찾아가는 유채꽃 축제… 비대면·분산 개최 진행중 - 출·퇴근길, 집에서 또는 랜선으로 봄 분위기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시작
  • 기사등록 2021-04-09 07:14:41
기사수정

제9회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비대면 축제로 진행 중이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유채꽃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유채버스 운행 ▲유채미니정원이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전시형 프로그램 외에도 유채꽃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채꽃 시내버스와 서면역과 용두산 공원의 유채미니정원을 촬영한 사진을 SNS에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거나 유채꽃의 꽃말인 ‘쾌활’로 2행시를 댓글로 남겨주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이 가정에서도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총 500개의 유채꽃다발을 배송하는 이벤트 ‘유채@홈’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12일, 13일 3일간 신청자 중 당첨자를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가정 개별 배송 외에도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는 방역종사자 및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잠시나마 봄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 전역의 보건소, 소방서, 사회복지관 등에도 총 100여 개의 유채 꽃다발을 보낼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가 참여하는 유채꽃 단지 생태 체험 콘텐츠는 4월 중순경 유튜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이미지=부산시)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4-09 07:14:4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