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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연기면 자율방재단과 23일 연기면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이번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봄철 대형 산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연기면사무소부터 당산로 입구까지의 도로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산불예방 캠페인과 예찰활동을 벌였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참여해 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연기면 자율방재단은 안전과 환경을 위하여 언제나 앞장 설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이번 행사가 연기면을 쓰레기제로 및 산불제로 마을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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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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