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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국민다소비 200대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백화점, 대형슈퍼,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식품판매업소 및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수거대상 식품은 백김치, 분말생강차, 오징어젓갈 등 3개 품목 50건이다.

울산시는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신속한 수거 및 압류조치와 행정처분으로 관내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근절시켜 시민들께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1차례 이상 국민다소비 200대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시기별 유통되는 특정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중에 실시한 국민다소비 200대 식품(얼갈이, 모과차, 절임배추, 찹쌀, 청경채, 둥굴레, 산수유, 석류) 등 8개 품목(70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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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8 1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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