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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5명…나흘 만에 다시 700명대 - 서울 257명, 경기 189명, 경남 55명 등 지역 감염 754명…누적 확진자 12만 673명 - 백신 1차 신규 접종자 17만 5794명 총 258만 6769명, 2차 신규 접종자 2만 1776명 총 14만 8282명 완료
  • 기사등록 2021-04-28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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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2만 673명이라고 밝혔다.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7명,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대구·경북 각각 27명, 충북 22명, 인천 19명, 전북 13명, 광주·강원 각각 11명, 대전 10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553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36%, 총 11만 248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는 위중증 환자 160명을 포함해 860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1명, 치명률은 1.51%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17만 5794명으로 총 258만 67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만 1776명으로 총 14만 8282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단은 27일 일일 1차 접종 인원이 17만명을 넘어서면서 4월 말까지 접종 목표인 300만명 달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29일부터는 예방접종센터 53개소가 추가 개소되면서 접종 역량이 확충될 예정이다.

 

예방접종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신고된 사례는 412건 늘어 총 1만 4567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의 사례가 98.1%, 1만 4293건으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10건 발생해 총 157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4건 늘어난 49건, 사망 사례는 6건이 추가돼 68건이 신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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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8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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