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거래 선점하자“미래인재는 녹색인재, 사회적 인재, 배려성 인재”라고 한다. 녹색인재는 미래에너지세대, 기후변화세대라고하며, 사회적 인재는 더불어 사는 접속의 세대, 네트워크 세대, 배려심 인재는 남에게 보탬이 되는 인재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홍수, 잦은 거대형 태풍, 한파, 폭설 등 이상기온으로 식량, 물, 에너지, 자원 등 전 분야에 걸쳐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일자리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률이 높아지고, 핵심생산인구에 속하지만 경제활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실업률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더불어 대두되는 녹색일자리에는 친환경도시계획가, 친환경건설자재연구원, 지리정보시스템전문가, 친환경건축컨설턴트, 친환경건축물 인증심사원, LED 제품개발자, 탄소소재연구개발자, 친환경농법컨설턴트, 친환경농산물 인증심사원, 신재생에너지발전연구원, 바이오에너지연구원, 연료전지연구원, 온실가스처리연구원, 핵융합연구원, 녹색금융컨설턴트, 탄소배출권거래중개사, 녹색경영컨설턴트, 온실가스인증심사원, 기후변화전문가, 제품환경컨설턴트, 기상컨설턴트, 환경컨설턴트, 녹색생활강사, 생태관광안내원, 환경전문기자 등이 있다. 특히 이중 환경컨설턴트와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사 온실가스 감축 관리사는 뜨는 직업군이다.

우리나라는 교통의정서 의무 감축국이 아니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지만 향후 몆 년 이내에 의무감축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현 정부에서는 2012년 탄소배출거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 5월 2일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면서 2015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전면 앞두고 있어, 국가나 기업 간 온실가스배출권 거래 중개를 담당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사와 온실가스 감축 컨설턴트는 급부상하는 직업으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현재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분야에 10명 내외의 중개인이 활동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이처럼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이 국내에는 생소한 분야이나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가 2015년부터 시행되면 기업 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기후변화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사 과정을 개설하였다.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사 양성과정

1) 교육대상 : 기업·관공서 유관부서 실무자 및 부서장, 대학생, 일반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중개사에 관심이 있는 분.
2) 교육일시 : 2013.01.19~2013.02.23(월 17:00~22:00 3h, 토 10:00~17:00 6h)
3) 수 강 료 : 150만원(본원 51만원 지원, 개인부담 99만원)
4) 신청방법 : 홈페이지(http://www.greenidi.or.kr) 온라인 접수 및 입과신청서 작성 이메일 접수(kgidi@hanmail.net)
5) 결제방법 : 온라인 및 방문 카드결제 또는 무통장 입금(국민은행 750601-01-219619, 예금주 (재)한국녹색산업개발원)
6) 문의전화 : 02-599-7078~9

※ 수료 후 특전
1.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배출권거래중개사 교육수료증 발급
2. 민간자격증 온실가스배출권거래중개사 시험응시자격부여(응시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