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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케아·쿠팡 등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홍보 - 정상회의 슬로건 ‘더 늦기 전에 - 지구를 위한 행동(Green We Go, Change We Make)’ - 국민 주도형 캠페인 ‘그린북 캠페인’ 28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공식 SNS 통해 공개
  • 기사등록 2021-04-30 1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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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의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목표는 나의 작은 실천이 모두의 기후행동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이를 위한 슬로건은 ‘더 늦기 전에 - 지구를 위한 행동(Green We Go, Change We Make)’이다.

 

이러한 홍보목표와 슬로건 하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국민 주도형 캠페인의 일환인 ‘그린북 캠페인’이 지난 28일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또한, 민관협력의 일환으로서 지속가능한 행보에 앞장서고 있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홍보를 진행한다. 특히, 대림미술관, 이케아 코리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쿠팡, 트리플래닛 등이 지난 20일 준비기획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홍보에 나선다. 정부와 민간 부문이 함께 힘을 합쳐 녹색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P4G만의 독특한 특성인 포용성을 상징한다.

 

유연철 단장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함께 일반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남은 한 달 동안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뿐만 아니라 정상회의 준비 전반을 점검go 이번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린북 캠페인 안내 포스터 (이미지=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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