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문헌일 구로구청장,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수해 복구에 팔 걷어붙여
  • 기사등록 2022-08-11 19:03:23
기사수정

“침수로 엉망이 된 집을 정리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구청과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직접 도와주러 오셔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오늘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베풀고 싶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1일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대사관 직원 25명과 개봉동 침수피해 5가구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팔을 걷고 나섰다.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A씨가 복구된 집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1일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대사관 직원 25명과 개봉동 침수피해 5가구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팔을 걷고 나섰다.

 

문 구청장과 아키바 토르 대사, 대사관 직원들은 함께 침수 잔해 제거, 바닥과 벽체 청소, 가구와 집기류 정리, 폐기물 처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진 복구 작업을 마무리한 뒤 문 구청장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11 19:03:2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싱글 직장인 소개팅 앱 만나컴퍼니, 결혼 커플 급증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쿠로시오 해류 영향에 대한 국제 프로젝트 주도적 참여
  •  기사 이미지 국립수산과학원, 올해의 인물 지승철 박사 선정
최신기사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