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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채용 축소 저지, 안전 외주화 저지” - 서울교통공사노조, `신규채용 축소, 노사정 합의 해태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
  • 기사등록 2022-08-17 19: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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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신규채용 축소, 안전업무 외주화, 노사정 합의 해태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신규채용 축소, 안전업무 외주화, 노사정 합의 해태 서울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노조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공기관 경영혁신’ 방침으로 인해 신규인력 감축, 안전 업무의 자회사 이전이 예상된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노동조합만의 문제 아니라 청년 일자리, 나아가 시민 안전의 문제”라며 서울시에 관련 방침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진행될 신규 채용 계획을 논의 중인데, 지방공기업인 서울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인사조직운영기준’에 따라 채용 규모·절차 등을 포함한 채용 계획을 자치단체장에 알리고 협의해야 한다.

 

그런데 노조는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449명)보다 작은 규모로 채용할 것을 공사에 주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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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7 19: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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